안녕하세요 또래미입니다~
요즘 날씨가 갑자기 꽤 추워졌는데요
이렇게 추운 날씨에 발병률이 증가하는 병이
있습니다 바로 뇌졸중인데요, 주위에서 많이
들어본 병인만큼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병이죠~ 오늘은 이 뇌졸중에 대해 알아볼게요
1. 뇌졸중은 왜 생기나요?
혈관에 문제가 있어 비정상적으로 좁거나
혈관의 벽이 약해졌거나, 너무 두꺼울 경우
갑작스럽게 혈류의 양이 증가하면
혈관이 그 압력을 견뎌내지 못합니다
그러한 상황이 반복되면 어떻게 될까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버리죠..
그 병이 바로 뇌졸중입니다
말만 들어도 너무 무서운 병이죠ㅠ
2. 뇌졸중의 종류
뇌졸중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파열되어 출혈이 생기는 '뇌출혈'이 있어요
이 두 가지는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데
팔다리 마비나 발음이 어눌해지는 증상,
어지럼증 등이 갑자기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어느날 갑자기 생겼다면
바로 병원에 가 보셔야해요~!
3. 뇌졸중 전조증상
그럼 이런 무서운 병인 뇌졸중이 발병하기
전에 나타나는 전조증상은 어떤 게 있을까요?
- 첫 번째, 발음이 어눌해진다
평소에 아주 유창하게 말하던 사람이
갑자기 어버버한다? 그럼 의심을 해 봐야
한다고 해요! 어눌한 발음이 몇분정도
지속되다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어도
이미 뇌졸중 전조증상을 경험한 것이기
때문에 무조건 병원을 가봐야한답니다!
- 두 번째, 심하게 어지럽다
어지럼증은 스트레스나 과로로 인한
증상인 경우도 많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냥 또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어떠한
증상이던 비정상적인 신호라고 여겨지는건
가볍게 넘겨선 안됩니다 이런 증상이
다른 것들과 함께 나타날 경우
꼭 의심해보세요!!
- 세 번째, 한 쪽 팔다리가 이상하다
한 쪽의 팔과 다리가 갑자기 감각이
없어졌거나 뭔가 이상할 경우
의심을 해보셔야해요 또는 갑자기
힘이 쭉 빠지며 물건을 들 힘도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면 절대 가볍게 넘겨선
안 되는 증상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전조증상이 있을 수가
있는데 아주 작은 변화라도 절대
가벼이 넘기지 마시고 제대로
알아보시길 권장합니다~ 뇌졸중 의심이
될 경우 병원에서 MRI나 CT촬영을
통해 전문적인 검사를 받아보세요
뇌 혈관에 이상이 생기는 뇌졸중의 경우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갑자기 혈관이
수축하여 발병하기 쉽다고 하니
다들 겨울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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