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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사랑의 불시착 11회 리뷰 12회 리뷰

by 또래미 2020.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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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래미입니다!

지난 주말에 방송한 사랑의불시착 11회

다들 챙겨보셨나요? 혹시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사랑의불시착 11회 줄거리

포스팅을 시작할게요 :)

 

 

서울 청담동에서 다시 재회한 

리정혁과 윤세리! 도대체 어떻게 된

걸까요~?? 리정혁의 대사로 시작된 11회

 

 

 

정혁: 한참 헤맸소..

세리: 난 이런 종류의 꿈을 좋아하지않아

 

하긴 저라도..북한에서 막 헤어지고 온

남자가 서울 눈앞에 있다고 생각하면

ㅋㅋㅋ분명 이건 꿈이라고 생각할거에요

 

정혁: 꿈이 아니오

세리: 어떻게 여기까지...근데 얼굴이 

이게 뭐야 어디 다친거야?

정혁: 일 없소

 

일 없소 이 한마디가 뭐라고 

그렇게 설레는걸까요ㅋㅋ현빈이라서

그런건가..평생 일 없어주라 리정혁

 

 

 

 

반갑게 만나 세리의 집으로 같이 

들어온 둘리커플! 집에!? 단 둘이!?

작가님 내가 상상하는 그런 것좀 

많이 넣어주시지..ㅠㅎㅎ

 

 

 

 

배고팠던 그들ㅋㅋ 세리네 집 냉장고를 열어보는데
...생수만 한가득ㅎㅎ


 

 

정혁: 돈이 기케 많다더니..

세리: 배달하면 되죠(눈웃음 발사)

 

그렇게 배달 온 치킨을 뜯으며ㅋㅋ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리정혁을 바라보는 세리..

이 장면이 왠지모르게 애틋하더라구요

 

 

 

분위기 좋았는데..갑자기 세리의 둘째오빠가

등장하면서 흐름을 깨버립니다ㅋㅋ

세리보고 너 북한에 있다 온 거 

다 알고있다고 협박하는 나쁜놈ㅠㅠ

 

 

 

그들이 가고 나서 숨어있던 정혁이 

뿅 나와 세리를 따뜻하게 안아줍니다

 

정혁: 말은 하지 않갔소..

기리치만..잊지 마시오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사람은 미운 사람이

아니고 좋은 사람이오

 

뭐야 이남자 왜이렇게 완벽해

마인드까지 이케 완벽하냐구우!!

역시 남자주인공으로 찰떡이야ㅎㅎㅎ

 

 

 

세리랑 정혁의 쇼핑 타임 

옷까지 번지르르하게 입으니 사지에서

더 빛이나는 우리 리정혁씨ㅋㅋ

 

 

 

그 와중에 우리 5중대 사람들은

남한의 자본주의를 봐버리고ㅋㅋ

찜질방에서 이성의 끈을 놓아버립니다

너무 좋은데 억지로 참느라 다들 고통...

 

 

 

다들 분위기 좋은 이 때에...

분위기 깽판치며 나타난 조철강이

아니 오만석씨..악역을 이렇게 잘하시면

진심으로 미워진다구요 흐흡

 

마침 혼자 있던 윤세리 앞에 나타난

조철강 이번엔 또 무슨 일이 생길까...

조철강이 리정혁에게 전화를 걸어

니 여자가 어떻게 되는 꼴 보고싶지 않으면

당장 여기로 오라고 이야기합니다

 

 

 

자신은 괜찮다고 후라이까는거라며 

절대 오지말라는 세리ㅠㅠ 하지만 우리

정혁이가 누굽니까 당연히 가죠..!!

 

다음 12화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 지 너무 궁금하네요ㅎㅎ

사랑의불시착 11회 리뷰를 마치며~

사랑의불시착 12회 예고편 남겨드릴게용

긴박한 순간인것철검 보이나 사실

무사하게 풀려나는 세리..!! 다행이죠ㅎㅎ

 

http://naver.me/GcbSg4Ag

 

12회에서는 조철강이 세리가 없어지길

바라는 세리의 둘째오빠랑 손을 

잡을것처럼 보이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다음화 리뷰로 다시 돌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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