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래미입니다!
지난 주말에 방송한 사랑의불시착 11회
다들 챙겨보셨나요? 혹시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사랑의불시착 11회 줄거리
포스팅을 시작할게요 :)

서울 청담동에서 다시 재회한
리정혁과 윤세리! 도대체 어떻게 된
걸까요~?? 리정혁의 대사로 시작된 11회

정혁: 한참 헤맸소..
세리: 난 이런 종류의 꿈을 좋아하지않아
하긴 저라도..북한에서 막 헤어지고 온
남자가 서울 눈앞에 있다고 생각하면
ㅋㅋㅋ분명 이건 꿈이라고 생각할거에요
정혁: 꿈이 아니오
세리: 어떻게 여기까지...근데 얼굴이
이게 뭐야 어디 다친거야?
정혁: 일 없소
일 없소 이 한마디가 뭐라고
그렇게 설레는걸까요ㅋㅋ현빈이라서
그런건가..평생 일 없어주라 리정혁

반갑게 만나 세리의 집으로 같이
들어온 둘리커플! 집에!? 단 둘이!?
작가님 내가 상상하는 그런 것좀
많이 넣어주시지..ㅠㅎㅎ

배고팠던 그들ㅋㅋ 세리네 집 냉장고를 열어보는데
...생수만 한가득ㅎㅎ

정혁: 돈이 기케 많다더니..
세리: 배달하면 되죠(눈웃음 발사)
그렇게 배달 온 치킨을 뜯으며ㅋㅋ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리정혁을 바라보는 세리..
이 장면이 왠지모르게 애틋하더라구요

분위기 좋았는데..갑자기 세리의 둘째오빠가
등장하면서 흐름을 깨버립니다ㅋㅋ
세리보고 너 북한에 있다 온 거
다 알고있다고 협박하는 나쁜놈ㅠㅠ

그들이 가고 나서 숨어있던 정혁이
뿅 나와 세리를 따뜻하게 안아줍니다
정혁: 말은 하지 않갔소..
기리치만..잊지 마시오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사람은 미운 사람이
아니고 좋은 사람이오
뭐야 이남자 왜이렇게 완벽해
마인드까지 이케 완벽하냐구우!!
역시 남자주인공으로 찰떡이야ㅎㅎㅎ

세리랑 정혁의 쇼핑 타임
옷까지 번지르르하게 입으니 사지에서
더 빛이나는 우리 리정혁씨ㅋㅋ

그 와중에 우리 5중대 사람들은
남한의 자본주의를 봐버리고ㅋㅋ
찜질방에서 이성의 끈을 놓아버립니다
너무 좋은데 억지로 참느라 다들 고통...

다들 분위기 좋은 이 때에...
분위기 깽판치며 나타난 조철강이
아니 오만석씨..악역을 이렇게 잘하시면
진심으로 미워진다구요 흐흡
마침 혼자 있던 윤세리 앞에 나타난
조철강 이번엔 또 무슨 일이 생길까...
조철강이 리정혁에게 전화를 걸어
니 여자가 어떻게 되는 꼴 보고싶지 않으면
당장 여기로 오라고 이야기합니다

자신은 괜찮다고 후라이까는거라며
절대 오지말라는 세리ㅠㅠ 하지만 우리
정혁이가 누굽니까 당연히 가죠..!!
다음 12화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 지 너무 궁금하네요ㅎㅎ
사랑의불시착 11회 리뷰를 마치며~
사랑의불시착 12회 예고편 남겨드릴게용
긴박한 순간인것철검 보이나 사실
무사하게 풀려나는 세리..!! 다행이죠ㅎㅎ
12회에서는 조철강이 세리가 없어지길
바라는 세리의 둘째오빠랑 손을
잡을것처럼 보이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다음화 리뷰로 다시 돌아올게요 :)
'방송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예진 귀걸이 스와로브스키부터 엘쁘까지 (0) | 2020.02.07 |
---|---|
사랑의 불시착 12회 리뷰 13회 예고 소개! (0) | 2020.02.06 |
2020년 2월 개봉영화 알아보기 (0) | 2020.01.24 |
2020 설 연휴 영화! 티비 방송사별 완벽 정리~ (0) | 2020.01.22 |
사랑의불시착 9회 리뷰, 사랑의불시착 10회 예고! (0) | 2020.01.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