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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사랑의 불시착 12회 리뷰 13회 예고 소개!

by 또래미 2020.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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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래미입니다!

오늘은 사랑의 불시착 12회 리뷰 포스팅으로

돌아왔어요ㅎㅎ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재밌어지는 사랑의 불시착! 역시 명배우들이

연기를 해서 그런건지 몰입도 잘되고

깨알같은 재미도 콕콕 박혀있어서 

헤어나오기가 쉽지 않아요ㅎㅎ 

 

이번 사랑의불시착 12회 줄거리는

짧게 말하면, '조철강으로부터 세리를

구했다 -> 5중대원들과 드디어 만났다

-> 눈물의 세리 생일파티를 했다'

 

요정도인 것 같아용 그럼 지금부터 

자세한 리뷰를 시작해볼까요 :)

 

 

 

 

지난 11화에서 조철강이 정혁에게 

전화로 세리를 위협하고있다는 말을

했죠 그래서 발에 땀나도록 세리 구하러

가는 정혁.. 다행히도 정혁의 전화가 

세리를 구했어요ㅠㅠ

 

 

 

 

그리고 이에 대한 답례로ㅋㅋ

이번에는 세리가 정혁을 살려줍니다

 

조철강이 정혁에서 총을 제대로 쏘지

못하도록 불을 꺼버린 건데요

세리 머리는 역시 좋네요 ㅎㅎ

 

 

 

 

그렇게 세리를 구하게 된 정혁!

세리의 입을 막은 저 손은 다행히도 

조철강이 아니라 우리 리정혁이랍니당

 

서로가 서로를 몇 번씩이나 위험에서

구해주는 걸 보면 참..운명은 

운명이구나 싶어요ㅎㅎ

 

 

 

 

다친 정혁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온 세리

칼에 스쳐 상처가 난 정혁을 위해 

집으로 의사를 부르는데요, 작은오빠에겐

꼭 비밀로 해 달라고 부탁했지만..

 

이미 저 의사는 작은오빠 쪽의 사람이기

때문에 상황을 모두 전달해버렸죠

 

 

 

 

정혁이 다친 게 너무너무 걱정되는

윤세리ㅠㅠ 다 나을 때까지만 

있다가 가라고 하네요 

 

 

 

 

이렇게 지그시 바라보고있으면...

다 나을때까지가 뭐야 그냥 평생 

남한에 뼈묻고 살았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ㅠㅠ

 

 

 

 

사랑하는 남자 몸에 칼자국 나서 

열받은 세리언니ㅋㅋ 칼 쓴 놈

찾으러 돌아댕깁니다 근데 그와중에

코트 뭐야..왜이렇게 예뻐...

 

개인적으로 저런 쎈캐 손예진을

매우 좋아해서ㅋㅋ 넋 놓고 봤네요

 

 

 

 

그 시각, 5중대원들은 여전히ㅋㅋ

세리와 정혁을 만나지 못하고있어요

뭐야뭐야 다들 멍청해서 더 귀엽자나..

 

 

 

 

치킨배달하다가 치킨 먹느라ㅋㅋ

정혁의 치킨배달 주문을 놓쳐버린

귀욤둥이 표치수에ㅋㅋㅋ

 

 

 

 

피씨방에서 드라마 추노 보며 

오열하느라 정혁을 놓친 애까지ㅋㅋ

다른 중대원들도 다 딴짓하다가 

정혁을 만날 기회를 놓쳐버려요

 

 

 

 

한편 북한에서는 구승준과 단이가 

러브라인을 하나씩 밟아가고 있습니당

 

아픈 구승준이 걱정되어 집으로 찾아간

단이는 죽까지 만들어주는데요ㅋㅋ

맛없는 죽을 먹고도 좋다고

헤헤거리는 승준이~ 

 

 

 

 

어쩌다보니 단이에게 자신의 집안

이야기까지 하게됩니다 알고보니까

세리네 집이 자신의 집안을 망하게 해서

세리네 집도 망하게 할 목적이 있었던

승준! 하지만 이제는 그렇게 복수해봤자

아무 의미가 없다는 걸 깨달았다고하네요..

 

짠하다 짠해ㅠㅠ

 

 

 

 

 

그 이야기 다 들어주고 급 속상해진

단이는ㅋㅋ술을 퍼마시고 또 구승준

옆에서 잠들어버리게 됩니다

(어머 모야모야)

 

 

 

 

야밤에 술 한잔 기울이며 이야기를 

나누는 둘리커플~ 정혁은 세리에게 

북으로 가지 않고 여기 남아 세리와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같이 늙어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ㅠㅠ

 

 

 

 

5중대원들은 세리네 회사에 

쳐들어갔다가ㅋㅋ당연히 못 들어가고

상황상 일단 튀게 되는데...

 

그러다가 드디어 리정혁을 만나게 돼요!

 

 

 

 

다같이 껴안고 울어제낍니다ㅠㅠ

이렇게 다같이 있는 샷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눈가가 촉촉해진 우리 정혁동무

정싱차리고 세리에게 전화합니다~

 

 

 

 

정혁의 전화를 받고 온 세리!!

아니 눈앞에 반가운 사람들이ㅠㅠ

한명씩 다 안아보는 세리ㅠㅠ 

치수야 너도 이리와 흐어엉

 

 

 

 

반가운 재회를 하고ㅋㅋ세리네 집으로

들어온 이들! 재벌집 보고 놀라버립니다

 

끊이지 않고 계속 나오는 뜨신물에

전기도 빵빵하게 들어오고ㅋㅋㅋ

세리고보 여기 너네집 아니지!? 하는

표치수까지ㅋㅋ너무 귀엽더라구요

 

다같이 저녁먹으며 즐겁게 놀다가

정혁을 만나면 북으로 데리고 오라했던

정혁 아빠의 명력을 전하는 5중대ㅠ

세리는 슬픈 마음을 누르며..이제 그만

돌아가보라고 합니다 흡

 

 

 

 

 

조철강과 만나는 세리 둘째오빠

조철강은 세리를 북으로 데려가겠다고

말하는데..가면 죽을수도 있다는 말에

오빠는 안된다고 하고..새언니는 된다고

말해요ㅠㅠ 역시 오빠는 오빠인가..!

 

 

 

 

세리가 이렇게 오열하는 이유는ㅠ

정혁과 5중대가 떠나간 빈자리에

큰 슬픔을 느껴서에요ㅠㅠ 자기 말 듣고

당연히 다 돌아간 줄 알았죠ㅋㅋ

 

 

 

 

 

하지만 이 날은 세리의 생일..!!

정혁과 5중대원은 세리의 깜짝생일파티를

위해 불 꺼놓고 숨어있다가...

오열하는 세리를 보고 민망해집니다ㅋㅋ

 

무튼 그렇게 모두에게 축하받는 생일을

보낸 세리! 너무 행복해서 무섭다고 

이야기하는 세리를 정혁이 따뜻하게 

안아주며 사랑의불시착 12회가 끝납니다

 

이번화도 너무 재밌었어요ㅠㅠ 

이제 사랑의불시착 13회 예고나 보며

토요일을 손꼽아 기다려야겠네요..!!

 

오늘은 사랑의불시착 12회 리뷰를

했는데요~ 13회 예고편 남겨드릴테니

궁금하신 분들 참고해주세요 :)

 

https://tv.naver.com/v/12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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