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연예

사랑의 불시착 13회 리뷰 총에 맞은 세리

by 또래미 2020. 2. 10.
반응형

안녕하세요~ 또래미입니다!

지난 주말도 역시나 사랑의 불시착과 

함께했어요ㅎㅎ 매회마다 더 긴장감과

재미가 고조되는 마성의 드라마...

흐흑 너무 재밌어요ㅋㅋㅋ

 

오늘은 주말에 방영한 사랑의불시착 13회

놓친 분들을 위해 리뷰를 하려구요 :)

 

이번 사랑의불시착 13회 리뷰는 정말

할 이야기가 많을 것 같아요~ 그만큼

많은 내용이 있었던 회차이고 재밌고,

웃기고, 슬픈감정까지 모두 느낄 수 있었던

13화였어요ㅠㅠ 그럼 지금부터 

같이 살펴볼까요??

 

 

첫 장면은 세리의 생일파티로 시작해요

세리가 케이크를 보고 웃으며 물어봐요

근데~ 이 케이크는 누가 사온거야??

 

생색내려고ㅋㅋ리정혁의 입꼬리가 

씰룩씰룩거립니다ㅋㅋ 

 

 

하지만 세상 불만인 세리 표정ㅋㅋ

아니 이렇게 옛날 디자인의 케이크를 

도대체 누가 고른거냐며ㅋㅋ우리 정혁이를

당황시킵니다ㅠㅠ 급 미안해진 세리는

초..촛불 켜야지ㅎㅎ하며 눈웃음 발사ㅋㅋ

 

 

다같이 노래도 부르고 촛불도 끈 뒤

정혁은 혼자 있는 세리에게 다가가 

생일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합니다 

 

뭔데뭔데? 하며 궁금해하는 세리

큰 의미부여는 하지 말되 그렇다고 또

아무 의미가 없는건 아니라는ㅋㅋ그런

말같지도 않은 말을 하며 횡설수설하는

정혁.. 그의 손에 있던 선물은!?

 

 

바로 반지였어요! 반지라니..감동먹은

세리ㅠㅠ 바로 확 집어서ㅋㅋ손에 

껴보는데 다 커요...그나마 엄지손가락에

맞는다고 좋아하는 윤세리ㅋㅋ

 

 

정혁: 이런건 뺏는게 아니구...

좀만 기다리믄 이케 끼워줄텐데....

 

ㅋㅋㅋ세리가 엄지손가락에 낀 반지는

정혁이 것이고 세리 반지는 따로 

가져온 스윗정혁

 

그렇게 둘리커플의 첫 커플링이

생깁니다ㅎㅎ 세리가 많이 감동했어요

 

 

 

그 시각, 단이 엄마는 요즘 단이랑

자주 만나는 구승준을 알아보기 위해

구승준이 있는 단이의 신혼집에 갑니다

 

마침 딱 만난 둘ㅋㅋ구승준의 화려한

말빨로 단이 어머니의 마음을 

사로잡아버립니다ㅎㅎ 단이씨의 

우아한 기품이 모계쪽인 것 같다고ㅋㅋ

 

이때까지는 참 좋았으나..나중에 결국

밝혀져요ㅠ 구승준이 사기꾼이라는

사실이..!! 그래서 단이 어머니가 뒷목잡죠

 

 

우리 주먹이ㅋㅋ사랑의불시착 13화

에서 아주 핫하게 나왔어요 

세리가 따로 심부름을 보냈는데 그 심부름이..

알보고니 최지우 만나러 가는길...

 

한류사랑 김주먹씨에게 상을 주기위해

최지우와의 식사 자리를 만들어준

인맥 갓세리ㅋㅋㅋ

 

 

여기서 천국의계단 노래에 권상우 

아이템ㅋㅋ 회전하는 카메라 앵글까지

ㅋㅋㅋ아 너무 웃겼에요

 

무튼 그렇게 꿈을 이룬 주먹이...

최지우와 밥도 먹고 사진도 찍고~

당장 죽어도 여한이 없다며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넘나 귀엽ㅎㅎ

 

 

하지만 사랑의불시착13회 후반부는

러블리한 분위기와 점점 멀어집니다..

 

조철강이 나타나 김영민을 협박해요

김영민 아들의 안전을 빌미로 리정혁과

세리에 대한 정보를 보고하라고 시킵니다

녹음기를 주면서 말이죠

 

 

하지만 다행히도 김영민은 결국

리정혁을 배신하지 않아요!! 다같이 

짜고 거짓 정보를 녹음해 보냅니다~

 

조철강을 감쪽같이 속이기 위한 작전!

 

 

조철강은 세리의 둘째오빠와 만나

세리를 유인하기 위한 작전을 짭니다

 

세리에게 전화해 어머니가 아프시니

집에좀 와라 하는 말을 전하는데요 

그러고나선 세리가 집으로 오는 경로를

조철강에게 넘겨줍니다 나쁜놈...

 

 

 

세리가 전화를 받는 순간! 혼자 있던 게

아니죠ㅎㅎ 다같이 있었답니다~ 

우선 함정에 걸려든 척 하며 전화를 끊고

어떻게 대응할지 다같이 계획짜기 시작!

 

 

우오오 멋있네요ㅎㅎ

계획 완료 후 수행에 앞서 우선 멋있게

환복했어요ㅋㅋ 이렇게 보니 다들 

비주얼이 더 멋있어보이네요 :)

 

 

멋진 정장을 입고 우선 세리를 

납치현장에서 구한 5중대 친구들~

 

싸우는 게 진짜 멋있더라구요 근데 

동시에 너무 웃김ㅎㅎ 

 

표치수: 은동이 일 없네?

 성장판 안 다치게 조심하라~

 

ㅋㅋㅋ이런 대사를 찰지게 쳐서 

배꼽잡고 웃었네용 이래봬도 북한

특수부대원들이었던 이들....

 

 

세리를 구하고 정혁과 조철강이 

싸우고 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거기서도 열심히 깨부시며 이기고 

있었는데요 조철강과 김영민, 그리고 

리정혁 셋은 밖으로 나와 계속 싸웁니다..

 

 

조철강이 차 뒤에 숨어 정혁에게 

총을 쏠 준비를 하는데요..이 아슬한 

광경을 차에서 세리가 다 보고있었어요

 

리정혁이 총에 맞을 것 같은 그 순간!

세리가 차로 리정혁의 앞을 막아버려요

 

 

안돼..리정혁!!

하고 자동차 직진..!!

 

 

덕분에 다행히 정혁은 목숨을 건지고..

하지만 세리는ㅠㅠ 창문을 뚫고 들어온

총에 맞습니다..상황파악하고 달려온

리정혁..너무 가슴아프게 울더라구요ㅠ

 

 

열받은 정혁이 조철강에게 

총을 몇 발 쏩니다 맞긴 맞았는데 

치명상인 것처럼 보이진 않아서 

조철강이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아직

안 나오더라구요..흡

 

 

정혁은 쓰러지는 세리를 받고

세상 슬프게 울어요 자기를 살리려고

사랑하는 여자가 총을 맞은 상황이니

얼마나 슬플까요 

 

이때 깔리는 음악이 진짜..너무 슬퍼서

감정이 폭발했네요 흐흑

 

 

저렇게 바닥에서 끌어안고 엉엉..

뒤이어서 5중대원들도 뛰어와 

총에 맞은 세리를 보고 오열하며 우는데

와..다들 연기를 진짜 잘하더라구요

 

그렇게 끝난 사랑의불시착 13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재미, 웃음, 슬픔

다 녹아있는 회차였어요ㅠㅠ 

 

사랑의불시착 14화에서는 어떤 내용이

전개될지..! 조만간 14화 리뷰로도

찾아오도록 할게요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