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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사랑의불시착 9회 리뷰, 사랑의불시착 10회 예고!

by 또래미 2020.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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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래미입니다!

다들 어제 사랑의 불시착 9회 보셨나요

저는 어제 오랜만에 사랑의불시착 

본방을 사수해서 요약리뷰를 하려구요!

 

총 16부작인 드라마라 이제 어느덧

중반부를 넘어섰어요ㅠ 한 회가

끝날때마다 너무 아쉽더라구요 이정도면

연장 해줘도 괜찮을 것 같은데..!!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 아니죠??ㅋㅋ)

 

자, 그럼 사랑의불시착 9회 리뷰를

시작합니다! 이번 화에서는 밝혀진

내용이 꽤 있었어요ㅎㅎ

 

1. 리정혁이 총정치국장 아들이란 사실

2. 세리를 납치한 사람은 리정형 아빠

3. 세리가 찾던 피아노곡의 주인은 리정혁

4. 세리가 남한에서 왔다는 사실

 

 

 

 

 

9회 초반 내용은 리정혁이 조철강에

의해 영창에 잡혀 들어가는 내용이 

나와요ㅠㅠ 나쁜 오만석..진짜 볼때마다

느끼지만 악역이 찰떡인 것 같아요ㅋㅋ

 

영창에 들어가서도 오로지 세리 걱정뿐인

쏘스윗남 리정혁.. 감옥에서 나가기 위해

자신의 신분을 밝히기로 합니다

 

자신이 총정치국장의 아들이란 사실을

일부러 소문이 나도록 유도하여 

감옥을 관리하는(?) 높은 사람들이 

자신을 풀어주게끔 만들어버리죠~

금수저라는 사실에 잔뜩 충격받은

현빈의 부하 군인들도 너무 귀여웠어요

ㅋㅋㅋ

 

 

 

 

감옥에서 서단을 불러 세리를 납치한 

사람에 대해 묻는 정혁. 서단이 자기

아버지에게 일러 세리를 납치하게끔

만든 거 아니냐고 다그칩니다

이런 눈치 백단같으니..!! 역시 똑또캐

 

 

 

 

 

다른 여자때문에 그렇게 흥분하며

다그치는 정혁의 모습을 보며 

너무 슬처하는 서단 언니ㅠㅠ

세리는 이미 죽었다며 그만 포기하라고

냉정하게 말해버립니다 하지만

그런 말따위 1도 믿지 않는 정혁ㅋㅋ

 

 

 

 

리정혁이 너무 미워서 속상한 단이ㅠ

구승준과 술을 대차게 퍼먹고

결국 구승준 등에 실려옵니다ㅋㅋㅋ

그 모습을 보고 경악하는 서단 엄니

 

이 광경을 지켜본 이웃주민에게

뇌물까지 쥐어주며 입다물라고 시켜요

ㅋㅋㅋ근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엽...

 

 

 

 

그 시점, 세리는 처음에는 자신을

납치한 사람이 서단의 아버지라고 

오해하지만ㅋㅋ 곧 리정혁의 아버지라는

것을 알아버리고 멘붕에 빠지죠~

 

다행히 정혁의 어머니가 세리를 

불쌍히..? 예쁘게..? 여겨 가둬돈 방에서

빼내 따뜻한 리정혁의 침실에 

머물도록 합니다~ 어머니 최고....

 

 

 

 

그렇게 사랑하는 남자의 방을 신나게

뒤져보기 시작하는 세리ㅋㅋㅋ

애기 때 앨범 보면서 어렸을 때부터

역시 잘생겼다고 흐뭇흐뭇

 

 

 

 

그 사이 감옥에서 나오기 성공한 현빈!

곧장 아부지 집으로 달려갑니당

내 여자 찾으러 가는 저 눈빛..

그냥 막 달려가는 모습도 괜히 

화보같고ㅋㅋ cf같고 그렇습니다...

 

 

 

 

이미 동네 아주머니들 사이에선

리정혁이 총정치국장의 아들이라는 

사실과 세리가 남한에서 온 사람이라는

사실이 다 알려졌어요!

 

너무 웃겼던게ㅋㅋ 리정혁 어깨가

그렇게 넓은게 다 든든한 빽으로 인해

어렸을때부터 당당하게 어깨를 펴고 

다녀서였다고ㅋㅋㅋ매우 진지하게

추리하는 게 귀엽더라구용

 

 

 

 

집으로 들어온 리정혁은 울며불며

세리를 어떻게 한 거냐며 난리를 

칩니다 그 모습을 보고 당황하는 아버지ㅠ

 

그 여자가 무사하지 못하다면 형을

떠나보낸 것 처럼 이번에도 자신의

사람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죄책감으로

하루하루를 지옥에서 살게 될 것이라고..

서글픈 마음을 토해냅니다ㅠㅠ

 

 

 

 

그 말을 듣고 당황+마음아파하는

부모님..결국 세리 따란 등장!!

 

자기 앞에 앉아 꽁냥꽁냥 

둘이 손 잡고 애정어린 눈빛을 보내고

하는 아들 커플의 모습을 보며 

결국 포기해버린 자식바라기 부모님ㅠ

 

 

그 시각, 조철강(오만석)은 총정치국장의

집에 리정혁과 세리가 숨어있을 것이라고

짐작하고 감히..총정치국장의 집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 땐 이미 아버지가 아들과

아들이 사랑하는 여자를 밖으로 

빼내주고 난 뒤였죠! 결국 오만석은

총정치국장의 앞에서 자신의 상사에게

뺨따구를 격하게 맞습니다..

이를 빠득빠득 하는 조철강ㅠㅠ

 

현빈과 세리는 무사히 탈출해서

군사분계선까지 가게 돼요ㅠ

결국 세리는 군사분계선을 넘어서

남한쪽으로 걸음을 옮깁니다..퓨

그 모습을 찢어지게 바라보는 현빈ㅠㅠ

 

오늘 하는 사랑의불시착 10회가

엄청 기다려기면서도 둘이 떨어질 것을

생각하니 보고싶지 않기도 하네욤

ㅋㅋㅋ

 

 

 

 

 

아 그리고 이번 9회에서는 

세리가 그렇게 찾던 스위스에서 들은

피아노곡의 주인이 바로 정혁이었단

사실을 알게 됩니다! 둘이 방에서 꽁냥대며

있다가 알게 되었죠ㅎㅎ 

 

 

 

 

스위스에서 세리를 감동받게 했던

피아노곡이 정혁이 자신의 형의 부고 소식을

듣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친 음악이란

사실을 알게 됩니다..가슴 찡ㅠㅠ

 

이렇게 끝난 사랑의불시착 9회!

오늘 하는 10회 예고에서는 

조철강이 남한으로 내려가 세리의 

목을 따버리겠다는..아주 무시무시한

말을 하죠ㅠㅠ 남한에 무사히 도착한

세리의 모습도 나오는데 정혁이

그리워서인지 너무 슬퍼보이더라구요

 

사랑의불시착 10회 예고 영상을

올려드리니 본방사수 전에 보세요 :)

 

https://tv.naver.com/v/119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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