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통장 이월 본인이 꼭 가야할까

 

안녕하세요. 또래미입니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돌아왔는데요.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해서 왔으니 앞으로 많은 사랑 부탁드릴게요. 오늘부터 다뤄볼 주제는 바로 시사 경제분야인데요. 그 중에서도 금융관련 특히 은행관련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그 첫 번째는 바로 농협 통장 이월에 대한 부분입니다. 우선 이월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과연 직접 본인이 가야하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농협 통장 이월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오해하기 쉬운 것이 바로 재발급이란 부분인데요. 정확하게 말하면 재발급과는 조금 다른 개념이랍니다. 왜냐하면 재발급은 훼손되었거나 분실했을때 하는 방식으로 무조건 본인이 가야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이월이란 통장을 다 썼을 경우 새로 만드는 것을 말한답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것을 준비해서 가야할까요.

 

 

농협 통장 이월은 본인이 가야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과연 무슨 말일까요. 지금 당장 통장을 한 장만 넘겨보시겠어요? 그러면 본인의 계좌번호가 나올텐데요. 오른쪽에 보시면 자신의 통장이 인감으로 되어있는지 서명으로 되어있는지가 나오게 된답니다. 만약에 서명으로 되어있는 경우 통장 이월을 위해서는 본인이 가야하고 신분증을 가지고 가셔야 한답니다. 

 

 

하지만 인감으로 되어있다면 얘기가 달라지는데요. 본인이 굳이 가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다만 통장에 찍혀있는 도장과 동일한 도장을 가져가시면 되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농협 통장 이월은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주 쉬운 방법이죠.

 

 

그래서 보통 본인이 가기 힘드시거나 할 때에는 도장으로 만드는 것을 추천드린답니다. 그게 훨씬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죠. 출금 같은 경우에도 도장으로 되어있는 경우는 본인인 것과는 상관없이 돈을 받을 수 있기도 하답니다. 

 

 

이렇게 오늘은 농협 통장 이월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요즘 많은 분들이 은행에 잘 가진 않지만 그래도 소수의 분들이라도 궁금해하실 수 있는 정보들을 앞으로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