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래미입니다.
다들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 있으신가요?
저는 몇 개 있긴 한데 그 중에서 가장 관심이
많은 건 바로 펜트하우스랍니다. 매 회마다
화제가 되는 이슈메이커 드라마죠ㅎㅎ
내용도 내용이지만 주인공들의 패션 착장이
정말 어마하게 예쁘더라구요. 극중 배경이
워낙 화려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라
옷이며 가방, 쥬얼리 등이 모두 명품이에요.
덕분에 눈호강을 제대로 하고 있답니다.
그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인물은 우아하면서
강인한 엄마 역을 맡고있는 이지아 배우의
패션인 것 같아요. 어쩜 모든 옷이 저렇게나
잘 어울리는지! 최근에 방영했던 16화에서
보여준 펜트하우스 이지아 블라우스와 가방들은
바로 명품 브랜드, 보테가베네타였어요.
보테가의 시그니처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는
케이프 디자인이 변형된 블라우스로
이름도 케이프 셔츠랍니다. 톤 다운 된 베이지
컬러가 주는 고급스런 아우라가 느껴져요.
위 모델 사진처럼 그냥 청바지에 입어도
엄청 예쁘네요ㅎㅎ 뒷모습까지 포인트가
딱 있는 스타일이라 봄에 아우터 없이
이거 하나만 입어도 예쁘답니다.
셔츠에 케이프를 두른듯한 디자인이라
유니크하고 우아하네요.
비슷한 느낌의 트렌치코트도 있더라구요.
역시 보테가베네타 옷이구요, 모델이 들고있는
가방 역시 펜트하우스 16화 이지아 가방으로 나온
보테가베네타 클러치에요. 작은 핑크색이
너무 예쁜 가방인데 드라마에서는 화이트
드레스에 매치해서 나왔더라구요.
세상에...위빙이 정말 멋스럽게 빠진
크리스크로스 백입니다. 패딩처리가 된
나파 가죽을 사용한 가방으로 보테가만의
독특한 아우라를 느낄 수 있는 클러치죠ㅎㅎ
이지아 배우는 올블랙의 포멀한 복장에
화이트 컬러로 딱 들었는데 보는 내내
역시 블랙 앤 화이트는 진리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 코디였답니다. 정말 우아하더라구요!
이 가방은 보통 열듯이 위쪽 가로 라인에
지퍼가 있지 않구요, 사이드에 숨어있어요.
역시 뭐 하나 평범하게 만드는 법이 없는
보테가! 셀럽들이 왜 그렇게 사랑하는 지
알겠네요ㅎㅎ
내부 모습입니다. 사실 안에 수납이 그닥
잘 될 것 같진 않아요. 뭐랄까 가방의 목적이
아니라 조금 큰 악세사리를 하나 들고 다니는
목적으로 사용해야 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파티룩같은 데 많이들 드는 것 같아요.
컬러가 아주 다양하게 있답니다. 오묘한 컬러감이
매력적인 라벤데 네로 색인데요, 부드러우면서도
시크한 분위기가 나요. 흰색이나 검은색 셔츠에
심플하게 들면 좋을 것 같네요 :)
펜트하우스 이지아 가방으로 나왔던 제품은
화이트에 가까운 초크 컬러였는데 이 색도
이지아씨에게 굉장히 잘 어울렸을 것 같아요.
무난한 기본 아이템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블랙입니다! 살짝 광이 나는듯한 가죽의
텍스쳐가 더욱 돋보이는 컬러로 많은 분들의
워너비 백이기도 하죠~ 보테가에 처음 입문하는
분들이 많이 보시는 가방입니다.
어머나 봄에 들면 딱일 것 같은 상큼한 색감의
셔벗 색상입니다. 밝아서 때가 탈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확실히 예쁘긴 하네요ㅎㅎ
오늘은 펜트하우스 이지아 블라우스, 보테가베네타
제품에 대해 소개해드렸어요. 다음 포스팅에서
더욱 다양한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그럼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연말 마무리도
잘 하시길 바랄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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